Wednesday, Decembe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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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라이소> 홈페이지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에서 활동 중인 필리핀 영화감독 안내쉬 인사드립니다.
본 영화의 웹사이트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작품은 태풍 하이옌 참사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2명에서 5명 정도의 아이들을 밀착 취재하면서 아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특히 그들이 느꼈던 당시의 공포,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스토리를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새해 맞이 풍경과 새해 첫달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 역시 담아낼 것입니다
.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은 관계로 당초 계획에서 여러 가지 사항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만, “Paraiso”(주 : 타갈로그어로 “이상향 혹은 천국”) 라는 한 단어로 저희의 이번 영화를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이번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촬영이 순조로히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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